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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친문계 합심해 압박...이재명, 속내 토로 / YTN

2022-06-24 13 Dailymotion

민주당의 활로를 모색하는 길목에서 열린 워크숍 최대 화두는 단연 이재명 의원의 당권 도전 문제였습니다. <br /> <br />첫날 비공개 전체 토론부터 설훈 의원이 동반 불출마를 종용했고, <br /> <br />분임 토론조에 함께 속한 홍영표 의원도 다같이 전당대회에 나오지 말자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불출마를 선언한 전해철 의원에 이어 친문계가 합심해 당권 일괄 포기를 압박한 겁니다. <br /> <br />[홍영표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통합할 수 있는 리더십이 만들어져야 하는데, 그것이 과연 이재명 의원이나 저나 출마하는 것이 좋은 건지, 거기에 도움이 되는 건지, 아닌지 그런 것도 판단해보자고 한 거죠.] <br /> <br />[전해철 / 더불어민주당 의원 (KBS 라디오'최경영의 최강시사') : 당장 이재명 고문이 전당대회에 나온다면 그런 평가가 제대로 되겠냐. 또 당 대표가 된다면 그 평가에 기여한 변화와 혁신이 되겠느냐고 우려하는 것은 저는 상당히 공감이 간다라고 생각을 합니다.] <br /> <br />선거에 책임 있는 사람은 나서면 안 된다는 초재선 요구까지 더해져 이 의원을 역성드는 목소리는 없다시피 했습니다. <br /> <br />면전에서 분출한 불출마 요구에 이재명 의원도 난처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권을 쥐어도 그 2년이 득이 될지, 실이 될지 몰라 고민이라는 복잡한 속내를 토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(조별 토론에서 불출마 얘기가 나왔다고 하는데, 어떻게 보십니까?)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들의 고통이 극심합니다. (전당대회 관련해 입장은 언제쯤 밝히실 건가요?) ….] <br /> <br />이재명 개인 정치 행보로 논의가 쏠린 탓에 내로남불과 팬덤 역기능 방치 등 자기반성과 자성의 결의도 온전히 조명받기 어려웠습니다. <br /> <br />[조승래 /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: 이슈나 의제를 중심으로 해서 의원모임을 재구성해야 하지 않느냐, 그런 의견들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. 공천과정에 대해서 국민들의 상식에 부합하지 못한 측면이 있는 것 같다.] <br /> <br />1박 2일 대규모 워크숍을 통해 당의 단합을 강조했지만, 이재명 의원을 향한 전당대회 불출마 압박은 더욱 거세지면서 계파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잠재해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<br /> <br />YTN 박기완 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촬영기자 : 강영관 박재상<br />영상편집 : 고창영<br />그래픽 : 이은선<br />자막뉴스 : 박해진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2062419314233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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